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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나도 생계급여수급자 될 수 있을까?

by JinDraco 202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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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내년도 부양의무자 기준, 이렇게 바뀝니다. 

부양의무자 제도 폐지되는 이유 
생계급여 수급 가능자임에도 불구 부양의무자가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생계급여 탈락 사유가 됨

이번에 정부가 부양의무자의 기준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본인의 소득과 재산이 생계급여 지급
기준만 충족을 하면은  부모나 자녀 등이 부양 
의무자로 있더라도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가 되면 ? 
- 부양의무자 기준 때문에 못받는 어려운 분들이 
생계급여 수령 가능
* 부양의무자 연소득 1억 이상, 재산 9억 이상 이면 
수령 불가

시행시기는 단계적으로 시행이되는데요 우선적으로 
내년인 2021년에는 노인과 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를 합니다. 


그리고 그 외의 대상들은 2022년에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약 26만명이 추가로 생계급여 수령이
가능하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바로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는 곳도  
있습니다.  서울시 입니다.

 
서울시는 8월 초부터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시작했습니다. 
만 75세 이상 어르신부터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현재 자녀, 며느리 사위 등 부양의무자로 등록이 되어 
있어서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는 기준이 되는 데도 
생계급여를 받지 못하신 어느 신들의 경우 생계급여를 
받을 수가 있게 됐습니다.) 
정리하면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이라면 본인의 소득과 
재산기준이 서울시 기초보장기준에 부합한다면
부양의무자가 있더라도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단  부양의무자 연소득 1억 이상, 재산 9억 이상 이면 
수령 불가


신청방법은 관할 주민센터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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