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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5세에서 100세까지 복지혜택 총정리

by JinDraco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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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5세에서 100세까지 복지혜택 총정리  

 

1. 100세 이상 복지혜택(지자체)

100세가 되시면 정부에서 장수 축하금을 드립니다. 
100세니까 100만 원을 드리는 곳이 있는습니다. 서울시
노원구를 비롯해서 대전,광주,대구시(달성군)등에서
현금으로 장수 축하금을 드리고요. 
그 외 지역에서는 50만원,축하 선물, 마을 잔치 그리고 
자녀들에게 노부모 부양수당을 주는 곳이 있습니다.

2. 90세 이상 복지혜택(지자체)

전라남도지역에서95세가 되시면 생신 축하금 및 선물
케이크 등을 전달해드립니다.(지역별 상이)
90세 이상부터 장수수당을 드리는 지자체들과 90세
이상 노부모님을 모시는 가정에 효도 물품 지원, 그리고
참전용사분들에게 추가 수당을 지급해드리는 곳이 
있습니다. 

3. 80세 이상 복지혜택(지자체)

 경기도 구리시에서는 88세 생신때 장수 축하금으로
20만 원을 드리고 85세 어르신들에게도 장수수당을 
드리는 지자체와 
85세 이상 어르신들을 모시는 가정에 봉양수당을 
지급하는 곳이 있습니다. 
강원도 횡성군에서는 장수노인수당으로 만 85세 이상
어르신에게 월 2만원, 만 81세 어르신을 모시는 자녀
분들에게 월 2만원, 두 분이면 3만 원을 봉양수당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80세 어르신들에게도 장수수당과 어르신 봉양수당을
드리고 방문목욕서비스,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곳도 
있습니다. 

4. 70세 이상 복지혜택(지자체)

부산시 동구에서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품위유지비로 월 1만원을 지역화폐로 드려서 
목욕탕이나 이미용실에서 사용하실 수 있고요.
70세 이상 예술인분들은 (예술활동 경력 20년 이상)
원로예술인 창작준비금으로 1인당 3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원합니다. 
이외에도 많은 혜택이 있습니다. 
70세 이상 분들에게는 목욕, 이/미용 쿠폰을 제공하는 
곳들이 특히 많았습니다. 

5. 65세 이상 복지혜택(지자체)

65세 이상 어르신들 혜택은 지자체별로 정말 
다양합니다.  공통적으로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건강보험료와 보건소 진료비, 물리치료비, 약제비등을
지원해드리는 곳과 문화 ,체육시설 할인 혜택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리고 저소득 독거노인분들에게 정기적으로 
요구르트나 건강음료 등을 전해드리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사회활동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곳들이 눈에 뛰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지자체별 노익복지혜택은 직접
신청해야 받을 수 있는 곳도 있으니까 사회활동이 
적은 어르신들께 주변분들이 알려드려서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해드리면 좋을것 같습니다. 

 


6. 65세 이상 복지혜택(보편적)


기초연금을 받게 도시는데요.
올해까지 소득하위 70%에 해당하시는 분들이 
기초연금을 받으시는데 그중 하위 40%에 해당하시는 
분들에게 단독가구 30만원 부부가구 48만 원을 드리고 
그 위에는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했었는데요

내년부터는 기초연금 대상자 모두(소득 하위 70%)가
단독가구 30만 원 부부가구 48만 원을 받으실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잘 알려진 교통 할인제도로 지하철 무료승차와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열차 30% 감면, 통근열차
50% 할인,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국내선 10% 할인,
대한항공 국제선 일부 노선 10% 할인, 여객선 20% 할인
등의 교통할인제도가 있습니다. 

고궁, 능원 국공립박물관 및 공원, 미술관 무료입장
국공립 국악원 입장료 50% 이상 할인 
국가/지자체 운영 공연장 50% 할인 제도가 있습니다.

통신비는 최대 11,000원까지 청구금액의 50%를 할인
해드리고 대형 영화관 체인에서 50% 할인이 가능함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이자소득세 15.4%가 면제되는 
비과세 종합저축 등 각종 절세 저축상품에 가입하실 수
있고요. 소득공제 시 의료비 공제가 금액 제한 없이 
 15% 세액공제가 되고  그리고 만 65세 이상이 
계시는 가정의 건강보험 지역가입자가 재산, 
소득요건이 충족하면 최대 30% 할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 

농촌이나 어촌에 거주하시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가정에 청소, 세탁 등 가사를 도와드리는 
행복 나눔이 제도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일 15,000원 연간 12회 지원)
사고나 질병 등이 발생하면 농사일을 도와드리는 
영농도우미 제도도 있습니다. 

 


그리고 만 65세 이상이고 영농경력이 5년 이상인 
농업인은 주책 연금제도의 농촌 버전인 농지연금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몸이 불편하시다면 맞춤형 노인 돌봄 서비스 대상자로 
생활 지원사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고 몸이 더 불편
해지시면 장기요양등급을 받아 시설급여, 재 가금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국가유공자분들에게는 매월 32만 원의
수당이 지급되고  이분들의 가정에 별도로 복지지원 
및 지자체별 추가 수당이 지급됩니다. 

기초연금을 받으시는 분들은 공익활동에 참여하셔서 
월 27만 원의 활동수당을 받으실 수 있고 
코로나 대책으로 활동수당의 30%를 상품권으로 받으면
20%를 추가로 지급해드리고 있습니다.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인 취약계층 시설 활동보조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월 59만 4000원의 급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건강 관련해서는 지역에 한 해 서고 혈압, 당뇨 환자에게
의료비 월 3,500원을 지원하고, 교육 및 알림 삼담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노인틀니 지원제도와 2회의 임플란트 지원제도도 
있는데 전액 무료는 아니고 본인부담률이 30%로 
건강보험적용이 되는 겁니다. 
모든 치과에서 적용 가능하지만, 일부 지자체의 
보건소에서는  이와 별개로 특정 계층에(65세 이상)
전부 무료로 지원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보건소에서 폐렴/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해드리고, 
연령대별 건강검진제도가 있습니다. 

주거 지원 제도로 이번 달에 처음 시작된 서울시 
노인 지원주택제도를 비롯해서 재산 조건이 되면 
행복주택 입주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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