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비롯한 2021년 1인가구 혜택 5가지

 

1인가구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비롯한 2021년 1인가구 혜택 5가지 

 

첫번째는 소득,돌봄분야로 
기초생활수급자의 생겨금여 수급자 자격 기준이
되는 기준중위소득 증가율을 차등 적용하고 희망
키움통장 등 저소득층 저축통장 5개를 2개로 통합,
24시간 돌봄 서비스,정신건강,치매 등 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두번째는 주택지원 정책 입니다.
현재 1인가구의 주택소유 비중은 34%로 전체 평균  ㅍ
56.8%에 비해 22.8%가 적습니다. 반면에 월세비중은 
42.1%로 매우 높게 조사됐는데요. 
기존 복잡하고 헷갈렸던 영구,국민,행복임대 주택등
공공임대주택제도를 하나로 통합하고 입주자격이나
임대료 체계 등을 수요자 관점에서 개선된다고는 것
1인가구 청년층에는 일자리 연계주택, 기숙사형
청년주택,노후고시원리모델링등 청년 주거지원에
효과적인 청년특화주택 공급이 확대되고 
노령층에는 문턱제거, 안심센서 등 무장애설계를 
적용한 고령자복지주택, 고령자 리모델링 등 고령층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이 확대 됩니다. 

 

세번째는 안전분야로 
범죄에 취약한 여성 1인가구를 위해 예측적 
범죄예방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112신고 범죄통계
등 각종 치안데이터를 지역 정보와 융합하고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예측적 범죄예방시스템을
운영하고 위급상황시 cctv, 여성안심앱 및 112/119
상활실을 즉시 연계/지원하는 스마트시티 통합
플렛폼 연계망 구축, 여성안심구역, 여성안심귀갓길
등을 강화 합니다. 

네번째는 사회적 관계망 형성입니다. 
1인가구가 겪는 외로움이 우울감으로 인한 자살이나
고독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서 고독사나 우울감 등을
줄이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합니다. 
각 지역별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1인가구에 대한
특색있고 다양한 지원사업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생애주기별로 나눠서 청년,중장년층,고령층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줍니다. 

 

다섯번째는 소비 분야입니다.
1인가구 증가세에 개인선호,편리중시 문화확산,
디지털 기술 발전이 결합하여 제품/서비스 
소비환경이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죠 특히 음식 
소비 분야에서 소비패턴 변화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e커머스 등 온라인 판매 시장도 급성장중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이런 변화가 더 빨라지면서 새로운 
사업 아이템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정부도 이런 
기회로 변화된 소비트랜드에 맞춘 1인가구 중심 
산업 활성화를 지원 합니다. 
식약처에서는 1인가구를 위해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양념,조리법을 세트로 판매하는 
밀키드(Meal+kit) 식품유형을 새로 만들고 
농식품부에서는 간편식제품 국제규격을 마련하는등
1인가구가 선호하는 간편식품산업을 활성화하고 
청년/노령층 1인가구를 위한 스마트홈로봇,반려로봇
재활로봇 등 서비스 로봇 공급을 확대하는 등 
1인가구 관련 유망 사업 육성을 추진 합니다. 

 

서울 서초구에 최초로 1인가구 지원센터가 따로
설립되서 '정리정돈 서비스'를 비롯한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고 지자체별로 
1인 노인가구에 AI스피커 보급,스마트 전등 설치
등의 서비스가 있으니까 해당지역 건강가정
지원센터 또는 주민센터에 문의하셔서 1인 가구를 
위한 서비스를 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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