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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릴 때 이것 꼭 확인하세요! 큰 사고 납니다! 버스롱패딩

by JinDraco 2021.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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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릴 때 이것 꼭 확인하세요! 큰 사고 납니다! 버스롱패딩

 

버스에서 내리다 이것 때문에 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전혀 생각지 못한 이유로 사망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최근 너무도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시내버스에서 내리던 20대 여성이 버스 뒷문에

옷자락이 끼어 끌려가다. 결국 버스에 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이 여성은 당시 롱패딩을 입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롱패딩의 끝자락이 버스 뒷문에 끼었고 

안타깝게도 버스 기사는 이것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옷이 끼인 채로 여성은 

10m가량 끌려가다 뒷바퀴에 까릴면서 숨지게 된

사고인데요. 

 

버스 뒷문엔 승객의 하차를 감지하는 센서가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롱패딩 끝부분의 얇은 옷자락이 끼인

거라 센서가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센서도 작동하지 않고 버스기사도

인지하지 못하는 바람에 큰 사고로 이어지게 된

것이죠. 

요즘 저녁 8시30분이면 매우 어둡습니다. 

어두운시간대라 더 큰 사고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현재 경찰은 버스운전기사를 입건해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는데요 

 

 

그런데 현재 버스가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점

이 많습니다. 

 버스 기사님들도 급하게 운행하는 데 있어

나름의 사정은 있다고 합니다. 

촉박한 배차시간, 복잡한 도로사정도 한몫 한다고

하는데요 

 

매 정류장마다 하차하는 데에 시간을 초과해서

쓰게 되면 아무래도 배차시간을 못 지키게 되니

급하게 뒷문을 닫고 출발하면서 이런 사고가 

발생하는 겁니다. 

 

버스 운행에 있어 시민의 안전을 1순위로 생각

할수 있도록 전반적인 제도 개선 필요합니다. 

 

버스 하차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미 수년전부터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고 중에 하나인데요 

2018년에는 충남 태안군 버스정류장에서 78세

어르신이 시내버스에서 내리다 뒷문에 옷이 낀 채

끌려가 뒷바퀴에 치여 중상을 입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또 2017년 부산에서는 20대 여성이 하차하다 

옷에 달린 끈이 뒷문에 끼인채 10m가량 끌려가

심한 화상과 타박상을 입은 사고도 있었는데요

물론 옷이 사고의 원인을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우리 스스로의 안전을 위해서 승하차 할

때 더 주의할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버스 운행에 있어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일단 개개인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예방책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겠지요

 

일반 승용차에 타고 있다가 내려서 내 손으로 

차문을 닫는 건데도 나도 모르게 옷자락이 끼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여성분들은 종종 경험

해보셨을 겁니다. 

 

승객은 내릴 때 옷자락이나 소지품문에 끼이진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무엇보다도 운전자는 

승객의 승하차 시 사이드미러로 다시 한번 확인

하고 승객의 안전이 확보된 뒤에 출발하는

운전습관이 중요 합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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