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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 쿠테타가 발생하자 한국이 급부상하는 상황

by JinDraco 2021.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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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 쿠테타가 발생하자 한국이 급부상하는 상황

 

친 중국 성향의 미얀마 군부세력이 다시 정권을

장악하려 하면서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여사가 군부에의해 구금됐다. 는 소식이 

전해지면 세계적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속에서 대한민국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아웅산 수치가 친중성향의 군부 쿠테타 세력에

의해 구금됐다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미얀마는 지난 2015년 아웅산수치를 중심으로한

문민 민주주의 세력에 의해 평화적인 총선거를

치루면서 본격적인 민주화 시대를 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친중쿠대타 세력에 의해 미얀마가

장악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중국은 현재 미얀마를 장악해서 일대일로 사업에

강제적 편입시도를 할 뿐 아니라 미얀마를 통한 

인도양 출구전략을 세우려 하고 있다는 분석은

세계적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실제 중국은 미얀마의 친중 군부 세력을 이용해서

미얀마와 중국 대륙을 연결하는 성유 가스 파이프

라인을 건설해서 남중국해에서의 해상 패권을 잃을

경우를 대비한 보험을 잔뜩 들어놓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미얀마에서 2015년 민주화 총선이후에

아웅산수치 여사를 중심으로한. 친서방 민주주의

성향의 정권이 들어서면서 과거와는 다르게

반중친미 노선으로 갈아탈 가능성이 옅보이던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대표적 친미 친서방구가인 대한민국의

미얀마에대한 영향은 매우겼습니다. 

 

미얀마에서는 8시 뉴스를 시작하기 전 최고

황금 시간대에 모든 지상파 티비에서 한국드라마를

방영을 하는 바람에 미얀마인구의 절반 이상이

한국어를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한국의

미얀마에서의 영향력은 매우 큰 상황 이었습니다.

 

 

특히 한국의 미디어 콘텐츠를 통한 자본주의 

시스템을 접하게하고 민주주의적 사고방식을

접하면서 민얀마의 사회는 점차 친 한국적이고

친서방주의적인 노선이 전 국민들에게 인식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더욱이 미얀마는 한국어와 문법과 문자의

시스템이 거의 동일해서 한국어를 매우 친숙하게

받아들여 많은 미얀마의 엘리트층은 최근 영어보다

한국어를 배우려는 열기가 매우 뜨거운

상황이었는데요.

 

그런데 이번 친중쿠데타 세력에 의해 미얀마가

장악될 위기에 처하면서 미얀마의 친한국 

친민주주의 친서방주의적인 변화의 바람은 제동이

걸릴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이때문에 한국에서는 즉각 유감을 표명하고 

아웅산수치 구금을 즉각 해제할 것을 요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얀마의 많은 사업영역속에서는 한국의 영향력이

매우 큰 상황입니다. 미얀마 최대규모 수준의 

도시개발 사업에는 바로 우리 대한민국이 참여

하고 있는데요. 한국 토지주택공사가 참여하는 

미얀마 양곤시 북측에 대대적인 사업복합 도시개발

프로젝트가 추진중입니다. 

이곳은 미얀마 최대도시인 양곤과 관광도시인

만달레이를 연결하는 선상에 위치한 도시로서

대규모 복합 사업단지가 조성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이곳에는 많은 한국의 기업들이 투자할 

예정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미얀마 최대규모 수준의 

프로젝트로서 미얀마의 경제적인 번영의 기초를

닦을 대대적인 프로젝트였는데요.

무엇보다 이곳에 위치한 양곤시는 인도양으로

진출하는 항구까지 있어서 많은 한국기업들이 

중국이나 베트남에서 미얀마에 이전을 해서 

저렴한 노동력을 통해 공장을 세울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만약 이번에 친중 쿠데타세력이

또 다시 미얀마를 장악하게 될 경우에는 황금시간

대에 방영 하는 한류콘텐츠는 모두 정지가될 

가능성이 높을뿐아니라. 미얀마 전지역에서 진행

하는 한국어교육이 폐지되고 친중아젠다를 설파

하는 공자학원등이 설립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그뿐 아니라 한국과 자유 미얀마 정부가 협력하여

조성중인 산업단지 프로젝트 역시 중간에 가로체임

당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데요. 그렇게 되면 

한국기업들이 터전을 잡는 대신에 중국의 세계패권

전략인 일대일로의 중심거점으로 바뀌게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미얀마는 오랜기간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아와서

엉어에대한 배척감정이 높을뿐아니라 중국어 역시

문법체계가 달라서 달갑지 않아하는 상황입니다.

 

반면 한국어는 미얀마인들에게 매우 친숙하고 

한국은 직접적인 인얀마에 위협이 되는 국가가

아니기때문에 미얀마 내에서 한국은 가장 호감도

높은 국가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미얀마 내에서 친한 감정이 높아

지는 상황이지만 한국내에서는 미얀마에대한

인식 자체가 없고 외교적 우선순위가 다른 동남

아시아 국가들에 비해서 많이 밀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한국에서 미얀마에 대한 

관계가 소홀한 틈을 타 중국과 일본이 그자리를

다시 노리고 있습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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